제주시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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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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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 개소식이 28일 오전 10시 고희범 제주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과 부공남 교육의원, 부준배 구좌읍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좌읍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는 38억80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에 지상 3층, 건축면적 587㎡, 연면적 2021㎡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다목적대강당 및 식당, 2층은 강의실, 소강의실, 체험실, 문화창작실, 문화카페, 3층은 여성농업인교육장, 키즈 카페, 노래연습장 등이 시설됐다.

구좌읍 관계자는 "다목적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합창단, 댄스스포츠.난타.라인 댄스 등 제주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25여개의 문화예술 동아리의 연습 및 활동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문화복지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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