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23일과 25일 2회에 걸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2018 한가위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으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팽이치기, 말뚝이 떡 먹이기 등 전통 민속놀이 ▲행복 담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예쁜 텀블러 만들기 ▲가족영화상영(트랜스포머5, 카3)을 준비했다.
또한 문화행사기간 동안에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약 1000년 동안 제주에 존재했던 ‘탐라’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 ‘탐라耽羅’도 관람할 수 있다.
문화행사 참가와 박물관 관람(특별전 포함)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064-720-8000로 문의하거나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