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이어 3회째 이 대회 기계공학부문에 출전한 인화초 기계공학팀은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멘토 수업과 방과 후 팀 연습 시간을 꾸준히 가진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인화초 관계자는 "전국 14개 팀과 경합한 이번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상상력 및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2019년부터 폐지되는 기계공학부문의 마지막 대회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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