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금융위원회 산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초빙,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각 은행은 조직개편 및 시스템보완 등 감독기관 요구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체재를 구축하고 자금세탁방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기준과 감독당국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적극적 대응을 통해 제도 보완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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