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은 최근 1년간 제주도내 게스트하우스 관련 112신고 현황, 주요 사건사고 사례, 영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경찰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사업자의 보호의무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7월 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귀포지역 게스트하우스 사업자 1487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반숙박업 사업자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육을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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