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진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 약사 등 전문의료인력 등 총 7명이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약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정읍 개발협회와 무릉리 부녀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홍보.모집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서귀포의료원은 대정읍 개발협회와 협약을 통해 매년 2회 무릉리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