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사무소(면장 정건철)는 지난 30일 표선면에서 진행된 ‘2018년 현대자동차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활동은 표선면사무소,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소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센터장 김경희),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김춘삼)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민관협력차원에서 공동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 양파장아찌, 소고기버섯메추리알장조림, 비빔낙지젓갈 등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했고, ▲성읍‧가마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 대상 캐릭터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표선면 내 어려운 이웃 8가구를 대상으로 집 대청소 및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