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영 후보 "부처님오신날, 차별.살생업는 제주 위한 정책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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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후보 "부처님오신날, 차별.살생업는 제주 위한 정책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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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영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메시지를 통해 "차별도 살생도 없는 제주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모든 존재의 행복을 기원하고, 생명을 지키고픈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한 만큼 오늘은 무척 뜻 깊은 날"이라며, "차별도, 살생도 없는 제주를 위한 정책은 물론, 6.13 선거로 향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 청정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 선거과정을 보면 정책은 실종되고 후보들간의 비방전에 치우친 느낌이 있다"면서 "후보들의 도덕성 검증이 매우 중요한 문제지만 토론 과정에서 도덕성 검증이 최우선으로 될 만큼 후보 도덕성이 문제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기간 네거티브 없는 청정한 제주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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