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순협)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미경)은 2018. 5. 17. (목) 19:00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뚱이방향제인형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 '성인지 감수성으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성(性)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참석 가정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동안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서로간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대화를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의 부모와 자녀의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가족관계형성을 위한 부모 교육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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