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지사는 최근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때가 되면 표명할 것이고, 아직은 도정에 전념할 때라고 본다"고 피력했다.
그는 "후보자 공식화 하는 순간 도정이 하는 일에 직접 영향 미친다"면서 "'뻔히 나올거면서 왜 안하냐'는 차원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신분.법적.도정과의 관계 인 부분에서 책임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원 지사는 "최종 결정은 내부적으로 하게 되면 그에 합당하게 때에 맞게 할 것"이라며 "지금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걸 열어보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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