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신라호텔 사내 봉사팀인 '한데모아'회원 10여명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참석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친 후 어르신과 말벗을 해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2005년 5월부터 자체적으로 회비를 모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향후 분기마다 열악한 환경의 독거노인가정을 계속 발굴해 봉사를 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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