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 22일 어린이-청소년 위한 '해설 클래식 음악여행'
상태바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 22일 어린이-청소년 위한 '해설 클래식 음악여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터.jpg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대표 김미란)는 서귀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졌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쉬운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015년부터 다양한 클래식 음악 연주고 쉬운 해설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는 '2017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in 서귀포'를 기획하고 그 세 번 째 시리즈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해설 클래식 –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오는 2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현선경, 메조소프라노 황은애, 테너 이상운, 바리톤 김상주 등의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 김미란, 조은희, 성악앙상블 소울, 라온 플릇 앙상블, 라온 피아노 트리오 등 서귀포를 대표하는 음악가와 음악 단체가 출연한다.

무대에서는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성악 앙상블, 플릇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등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 관계자는 "성악가 이민우의 콘서트 가이드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클래식 음악 입문자에게도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원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 문의= 010.9551.7648.<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