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무료진료에서는 성대림 원장이 직접 마라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수액처방, 약처방을 진행했다.
또, 제주대학교 병원 제주권역심뇌혈관센터와 연계을 통한 개인별 건강상담 및 고혈압, 당뇨와 관련된 보건교육과 함께 마라도 해녀대상 잠수병 관련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한 교육도 운영됐다.
성대림 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가파도, 마라도 지역 무료진료를 매월 실시해 도서지역주민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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