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스파는 국내 여러 뮤지션과 라이브 공연 및 앨범 레코딩에 세션으로 참여하던 이지영(피아노), 최은창(베이스), 김승호(드럼), 정재원(기타), 조정현(트럼펫), 이동욱(색소폰) 등 6명의 연주자들이 모여 2008년에 결성한 재즈펑크 밴드이다.
'골수 재즈분자들의 유쾌한 펑크 반란'이란 모토아래 활동하며, EBS'스페이스 '공감',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펼쳤다.
제주에서는 첫공연으로 재즈 멜로디와 펑크 리듬을 넘나드는 연주로 리드미컬한 재즈 펑크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입장권은 오는 31일부터 전화(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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