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종합건설㈜(대표 김준수)은 6월 8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건종합건설㈜이 저소득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매년 1천만 원을 외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달해오고 있다.

김준수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