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토론회는 효율적이고 예방적이며 선행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경수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장이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명만 의원을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고민수 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김광용 부산광역시 노인건강센터 원장, 김희철 JPM 경영실장, 박일홍 노인장애인복지과 과장, 문영호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이 참여한다.
김명만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기본적인 가족단위에서부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속에 효행을 장려하고 그러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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