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교래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되는 사업은 기반시설, 환경, 숙박동 등 3개 분야 10개 세부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해, 5월부터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편의시설 개선 사업에는 기반시설 분야는 휴양관 진입로 화산회토 포장, 생태관찰로 자갈 포설, 야영장 방사탑 설치, 야영장 데크시설 진입로 화산회토 포장, 안내판 정비, 돌 현판 조명 설치, 취약지점 판석 깔기, 노후 가로등시설 도색 등 사업을 추진한다.
숙박동 시설물 확충은 내외부 노후시설 보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숙박동 및 관리실 LED전등 교체 등을 추진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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