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성악인과 함께하는 제주4.3평화음악제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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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성악인과 함께하는 제주4.3평화음악제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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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성악인과 함께하는 제주4.3평화음악제가 오는 14일 오후 4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천주교제주교구 사제단과 제주4.3유족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제주, 민요, 평화'를 주제로 제주도내.외 여러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다양한 제주민요를, 2부에서는 4.3추모곡 '빛이 되소서'를 비롯해 성(聖)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날 피아니스트 한가야, 무용가 한애나, 소프라노 이민정, 테너 안드레아 신, 테너 김신규, 베이스 박근표, 장고 고령우 등 음악가 들과, 재일코리아성악앙상블 등 재일 음악인들, 제주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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