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연 갤러리에서, 2차 전시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거인의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김진수 작가는 현대적인 색채로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표현한 한국화 추상 회화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한편 김진수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채색기법과 수묵화를 접목시켜 작가만의 고유한 양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 제24회 제주청년작가 공모전 우수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제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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