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당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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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당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어린이 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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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 작 '피어오르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개관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20일까지 어린이 미술전 '미술관 안 동물원'展을 마련한다.

아이들의 공감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동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조미성, 김도훈, 정우열, 신승훈, 유종욱 등 제주지역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들이 함께 한다.

전시와 연계된 부대행사로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며 호심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권위적이고 어려운 미술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미술관의 문턱을 조금이라고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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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성 작 '꿈꾸는 고래'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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