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미순·박은경·최은석 모니터가 평소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정책제안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수제안 포상금을 받은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은경 모니터는 “정책제안을 통해 받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해져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미순, 최은석 모니터와 함께 제안채택으로 받은 포상금을 분기별로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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