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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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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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19일과 20일 이틀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제주도 지질공원해설사는 지난 2013년에 양성해 지질 대표명소 4개소에 24명이 배치.운영되고 있다.

제주지질의 가치를 설명하고 지질명소의 보호와 관리, 홍보, 교육, 탐방안내 등을 담당하는 역할로, 모두 환경부로부터 전문교육을 이수한 자로써 대부분 지역출신 해설사다.

특히 제주도 지질공원해설사의 적극적인 활동은 유네스코 및 타 외국 지질공원 방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2016년 2월에 제작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안내 자료에 '지질공원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하반기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지식과 현장교육을 통해 지질공원해설사 전문지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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