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채꽃 특별경주에는 승율 70%를 자랑하며 상승세에 있는 '만금산'과 대상경주에서 2차례 우승전력이 있는 '가온해'가 초반부터 선두그룹을 이끌었고 뒤를 이어 '두루'가 중간그룹에서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두루'가 결승전 전방 200M부터 전력질주 하며 정명일 기수가 기승한 '이쁜이'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유채꽃 특별경주 1위부터 3위까지 입상마는 오는 5월 13 열리는 마주협회 대상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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