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은 1998년 지어진 송당취급소가 연면적 222㎡의 규모로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 조합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편이 많아 사업비 3억원을 들여 262㎡ 규모의 새 건물을 신축,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구좌농협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송당취급소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영농활동 편익을 제공하고, 농협을 이용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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