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뤄진 제74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0명이 나오면서 1인당 7억4682만2982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3, 9, 12, 2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0'.
확인결과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 강남구 논현동(논현2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서원동), 서울 구로구 구로동, 서울 금천구 독산3동,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8동), 서울 송파구 석촌동(261-17), 서울 송파구 석촌동(12),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경기 파주시 금촌1동, 충북 청주시 상앙구 금천동, 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전남 순천시 조례동,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등 20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263만1000원씩 받게 됐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191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5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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