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캠프는 저학년 15명(2박3일), 고학년 15명(2박3일)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한라산 등반을 통해 아동들의 마음과 신체의 건강을 다지고, 무기력과 부정적 사고를 떨쳐버리고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을 위한 마음여행 상담캠프는 아동들에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표출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마음의 성장을 돕는 캠프가 됐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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