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대상은 펌뷸런스용 제세동기 등 22종 66점으로, 현장대응과장을 위원장으로 심의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별 규격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구급장비에 대해서 보안점 및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한 심의위원은 "이번 규격심의회를 통한 구급장비 구매로 인해 각종 구조구급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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