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주변 지역마을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행원리의 해안도로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사회적 약자 중 장애인과 조손 가정에 매 분기마다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 지원 사업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사업 등 제주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연말에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풍력발전단지 주변 마을뿐만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비스 정부3.0 실현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회의실에서 2016년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한 종무식을 가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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