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16일 집단상담프로그램 ‘내 경력의 골든타임’과정 22기와 23기 수료식을 가졌다.
5일간 총 20시간 진행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직업의 세계, 성격검사를 시작으로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면접기술과 근로기준법 등을 교육해 취업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해 취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으로 연계할 것이며, 취업 후에도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유지를 위해 사후관리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762-1400)에 문의하면 된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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