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으뜸 경찰관에는 서부서 경비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 변대원 경사, 교통관리계 김령은 순경, 한림파출소 홍성준 순경, 형사계 현승림 순경이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변 경사의 경우 '뺑소니 도주범 검거' 유공으로, 김 순경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 유공, 홍 순경은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현 순경은 '농촌 빈집털이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4명의 으뜸 경찰관에게는 '으뜸 경찰관 인증서'와 함께 자체 제작한 경찰코인과 소정의 상품을 부상이 지급됐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적극적 자세로 업무에 전념하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한 직원을 으뜸 경찰관으로 선발해 나감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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