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in 제주 1차 라인업 공개...'I.O.I', .트와이스' 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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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in 제주 1차 라인업 공개...'I.O.I', .트와이스' 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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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종합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인기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에 참여 확정된 아티스트는 갓세븐, 다비치,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I.O.I), 트와이스(이상 가나다순) 5팀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올해로 데뷔 9년차에 들어선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는 이날 펼쳐질 제주도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밤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2015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혜성같이 등장, 대한민국 대표 보이 그룹으로 자리잡은 갓세븐, 남성미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폭발적인 무대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세 걸그룹도 제주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트와이스가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Mnet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하며 상반기 가요계를 뒤흔든 아이오아이까지 합류를 확정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K-POP을 선도하는 초특급 아티스트 5 팀이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되면서, 각 팀이 제주에서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향후 발표될 2차 라인업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도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질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티켓 판매는 10월 12일(수) 저녁 8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제주여행 할인마켓 탐나오(www.tamnao.com) 예매 페이지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며, 공연에 대한 상세내용은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카운트다운 IN JEJU'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약 90분간 생방송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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