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제주지방경찰청장은 8일 김성수 제주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등을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랑 나눔의 행복한 제주치안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경찰은 지난 2005년 광령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각 경찰서 별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