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세룡)은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균등분 주민세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균등분 주민세 납기내 징수율 제고를 위해 담당별 책임징수제 시행, 각종 자생단체 회의시 납부독려, 문자메세지 발송, 아파트 단지 내 납부안내 방송 및 게시판 납부 안내문 부착 등을 논의하고, 납기 내 징수 업무에 행정력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