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묵서연(耽墨書緣), 2016 제주의 맥박전'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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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묵서연(耽墨書緣), 2016 제주의 맥박전'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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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묵연회(회장 양승필) '탐묵서연(耽墨書緣), 2016 제주의 맥박전' 서예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한천 양상철 선생의 지도를 받는 정방묵연회 회원 10여 명이 모두 40여 점이 출품돼 전시장을 꾸민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으로는 한문의 예서를 비롯해 행, 초서와 전서, 갑골문 등 다양한 서체와, 전통서예에 바탕을 둔 현대서예 작품이 꼽힌다.

개막식은 첫날인 오는 27일 오후 5시, 전시 현장에서 열린다.

정방묵연회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묵향을 즐기며 잠시 늦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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