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세룡)는 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다가서는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무교실은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지방세 정보, 놓치기 쉬운 지방세 감면과 절세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하여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역량 강화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궁금해 했던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노형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무교실을 자생단체회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