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과 하얀절편,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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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과 하얀절편,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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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음식점인 수박껍질과 하얀절편(대표 김미원)은 7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수박껍질과 하얀절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남원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원 대표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에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을 하게 됐다”며 “이번 가입을 통해 가게를 찾는 손님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박껍질과 하얀절편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웰빙 슬로우푸드 수제음식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 주  소: 서귀포시 태평로449번길 5
 ○ 연락처: 064)767-9899.<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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