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쯤은 괜찮아'를 주제로 한 이번 제주대 아라대동제는 학점, 토익, 스펙, 알바에 지친 청춘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메인행사로는 위닝월드컵과 버블사커,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도 아라스타', 아라스타 왕중왕전, 총학생회 대결게임 '일만아라vs내일로' 등이 마련됐다.
또 ▲서바이벌 게임 '총알 넣고 탕탕탕' ▲오목 게임 '알파오를 이겨라' ▲수배자 찾기 '내일로 공개수배' ▲솔로탈출 'SOLO몬의 선택' ▲전광판 알림 '내 마음이 보이니'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제대올스타 모집'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열린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대 한라터 부스에서는 제주대 장애인인권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지체.청각.시각장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기간 매일 저녁 제주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축하공연에는 24일 블루미, 벤, 10cm, 25일 에이핑크, 이정과 놀자, 혁오, 26일 크러쉬, 빈지노, DJ R.TEE 등이 무대에 오른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