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찻잎이 돋아나는 4월, 수제 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녹차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청정녹차를 직접 수확하고 가공 체험 프로그램을 제주농업생태원 녹차원에서 마련한다.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까지 수제차 체험과 다례시연, 녹차의 유래와 효능교육 및 시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성심 기자 / 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