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경면을 찾은 강 후보는 "제주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 한경이 낳은 저 강창일이가 청정 한경, 청정 제주를 지켜내겠다"면서 "그간 한경, 대정, 애월, 한림의 농업용수 광역화사업과 한경면 신창리 마을 내 지중화사업 등 열심히 일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림에서는 "한림 전통시장 특화 사업 선정, 복지회관 신축 등 해온 일들도 많지만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서 "20대 국회로 저 강창일을 보내주신다면,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림을 서부지역의 물류 유통 및 수산 중심지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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