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제97주년 3.1절...'꽃샘추위', 오후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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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제97주년 3.1절...'꽃샘추위', 오후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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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날씨. ⓒ자료=기상청
제97년 3.1절 기념식이 열리는 내일(1일) 오전에는 '꽃샘추위'로 인해 춥겠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 많고 아침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맑아지겠다. 제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전에 1.5~4.0m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는 0.5~2.5m로 점차 낮아지겠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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