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2일 서귀포에 문화예술의 거리, '버스킹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서귀포에는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예술인들이 활동 하고 있고,버스킹벨트를 구성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며 "서귀포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솔동산, 천지연폭포, 새연교를 잇는 '버스킹 벨트'를 구축하면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밝고 활기찬 도심풍경,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도 창출 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낼수 있다"고 말했다.
'버스킹'은 거리에서 연주와 공연을 하는 문화를 말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서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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