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 "중앙부처 방문 후속조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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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시장 "중앙부처 방문 후속조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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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을생 서귀포시장. ⓒ헤드라인제주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22일 주간정책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앙부처 방문결과를 설명하며 "이번 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현 시장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성목이식사업 및 지방하천정비, 도시활력 증진사업, 자연재난 복구비 현실화를 위한 지침개정 건의, 지역현안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4개 정부부처를 방문했다.

이어 현 시장은 "중앙부처의 일정과 사업 등을 확인하고, 각종 통계와 정책적 논리를 개발해 국비확보에 모든 부서의 실과장들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공모사업과 관련해서는 총괄부서가 리스트를 작성하고 해당부서가 응모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각종 단체들과 협조해 봄맞이 하천 지키기 행사 등으로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라"며 "각종 단체가 그동안 맡아온 사업의 역할 바꾸기 모색 제안 등 각 단체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현 시장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업무보고 준비, 각종 농작물 냉해 피해신고 홍보, 조기 집행 등을 철저히 행할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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