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구간은 구좌읍 종달리 2497-3번지 일대로, 종달1교차로에서 서쪽으로 약 350m 지점이다.
사업비는 2억원으로 135m 구간에 배수로와 저류지를 설치해 오는 6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올레 1코스'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원활한 우수처리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제공해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 제주가 되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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