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10 일 오전 8시42분께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주택 다용도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주택에는 8명이 머무르고 있었지만 폭발음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폭발로 주택 다용도실 천정 3.3㎡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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