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제주도내 6개 지역아동센터(대화, 빛과소금, 대정골, 1318해피존더불어숲, 더불어숲, 꿈쟁이) 37명의 학생이 역사체험교육을 진행중이다.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이론교육(7회), 제주현장체험교육(2회)을 이미 마쳤으며 2월16일부터 2박3일간 강화와 군산, 진도를 돌며 몽고의 침입을 받아 열심히 항몽하던 고려의 역사와 100여년간 몽고의 지배를 받으며 고통받던 우리 제주 조상의 역사를 알아보는 육지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제주 청소년의 역사인식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기자 뉴스>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