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탐서회 회원 32명이 써 내린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천근 회장은 "앞으로도 서예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 가져 제주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 한라도서관장도 "관람객들이 장애인 예술인들의 서예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 문의=한라도서관(064--710-8632).<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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