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해 훈방이 결정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국궁(활쏘기) 체험을 비롯해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한 명상 등이 진행됐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미한 소년범에 대하여 다양한 맞춤형 자체선도프로그램은 운영 할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느영나영' 자체 선도프로그램은 비행 청소년 또는 경미 소년범 대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및 재범을 방지를 위하여 템플스테이, 국궁체험, 공예치료, 역할극을 통한 배려심 배양 등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월 1회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명이 이수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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