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여성친화도시 모니터 결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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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 여성친화도시 모니터 결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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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YWCA(회장 김신숙)는 오는 28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성의 눈으로 마을을 보다' 최종보고회를 진행한다.

여성친화도시사업은 지난 8월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하고 전문역량강화교육 수료 후 보수교육과 정기회의를 거쳐 8개의 마을에 대한 모니터를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남원읍위미리, 표선면표선리 읍면지역 2곳과 대륜동, 동홍동, 정방동, 중문동, 중앙동, 천지동 6개 동지역 총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모니터 지표는 경제, 돌봄배려, 안전성, 편리성, 환경친화성, 기타로 6개 영역으로 구성돼 각마을 주거지역, 공원, 공공시설,대중교통, 학교 5개 지역으로 구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서귀포YWCA 이신선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강익자 의원, 제주국제대학교 고보선 교수,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손태주 연구원, 서포터즈단원 2명이 참여해 최종보고 및 정책제안이 진행되고, 청중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최종보고회를 거쳐 만들어진 최종보고서는 제주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설계를 위한 정책제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지역 유관기관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서귀포YWCA(762-1400, 홈페이지 http://www.sgpoywca.or.kr).<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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