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영준)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방문해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금액은 적십자특별회비는 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저이다.

강영준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건축사회는 지난해 4월부터 제주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