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 예선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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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 예선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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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회장 박희숙)는 5일 오후4시 동홍아트홀에서 지역내 문고 회원 및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마초어머니회 서은미씨와 예래초등학교 1학년 강주윤양의 독후감 발표를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운영부문 및 독후감 부문 우수자 60여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서귀포시지부 관계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갈수록 책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시민들에게 책읽기의 중요성과 독서를 통한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독후감은 서귀포시 대표로 제주도 대회와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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